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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소개

SBS스페셜 <2019 끼니반란> 독소를 비우는 몸

 


2019년 1월 14일 SBS스페셜 <2019 끼니반란>에서는 간헐적 단식을 집중적으로 조명했습니다. 

간헐적 단식(IF) 중에서도 하루 중 8시간 동안만 식사를 하는 16:8 간헐적 단식이 메인이었습니다. 

다큐는 깨어있는 시간 내내 음식을 섭취하는 현대 도시인들에게 생체리듬에 따른 시간제한 식사법을 알려주는 데 주력했습니다.   


평소 유튜브방송을 통해 <독소를 비우는 몸>을 간헐적 단식 필독서로 소개해 주셨던 러브에코님께서 이번 다큐에 출연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2019 끼니반란>에서도 <독소를 비우는 몸> 책이 함께 등장하더군요. 

아래 도서소개를 보시면 이번 다큐의 메시지와 거의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시세끼는 잠시 잊어라! 배고플 때만 먹어야 한다!"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라 '언제 먹느냐'이다!


아침식사(breakfast)라는 말을 생각해 보면, ‘단식(fast)을 깨는(break)’ 식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단어만 보아도 단식이 이례적인 형벌이 아니라 우리 생활의 일부였음을 알 수 있죠. 

우리는 흔히 ‘지중해 식단’을 건강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식단보다 중요한 것은 이 지역 사람들의 전통적인 식습관입니다. 

그들은 정오부터 3시 사이에 가장 많이 먹고 저녁에는 소량만 먹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까지 최소 12시간 이상의 단식을 하죠. 

지금까지 우리는 무엇을 먹느냐에 집중하느라 '언제 먹느냐'를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결정적인 식습관은 빠뜨린 채 유행처럼 지중해식 식단만을 가지고 왔던 것이죠.   


<2019 끼니반란>에 등장했던『독소를 비우는 몸』에 따르면 오늘날 미국인들은 삼시세끼와 중간의 간식까지 평균 6끼를 먹습니다. 

쉴 새 없이 들어오는 음식 때문에 우리 몸은 인슐린 과잉 상태에 빠지고 결국 이런 식습관이 제 2형 당뇨병과 다른 만성질환들을 부릅니다. 그런데 주류 의학은 과도한 인슐린이 문제인 제 2형 당뇨병 환자들에게 더 많은 인슐린을 처방하죠. 이로써 인슐린을 투약하면 살이 찌고, 살이 찌면 인슐린이 더 필요한, 전형적인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이 고리를 끊는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간헐적 단식이죠. 

이제는 끼니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 만성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우리 몸이 스스로 치유할 시간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독소를 비우는 몸』은 16:8 단식법, 20:4 단식법, 24시간 단식법, 5:2 다이어트, 24시간 단식법, 36시간 단식법, 42시간 단식법, 7~14일 단식법 등의 다양한 단식법과 함께 단식 중에 먹는 음료(방탄커피와 수제 육수)와 단식 중 먹을 수 있는 20가지 다이어트 레시피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 사진 설명 : SBS스페셜 <2019끼니반란>에 출연한 러브에코님의 유튜브 동영상 캡쳐


*출처 :  간헐적단식 주의사항 https://www.youtube.com/watch?v=y_VTqD38p6I_

간헐적 단식을 실천해 보려는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간헐적 단식 전 주의사항을 링크에서 자세히 정리해 주셨네요. 

본격적으로 간헐적 단식을 공부해 보고 싶은 분들은 간헐적 단식의 세계적 열풍을 다시 불러온 주인공 <독소를 비우는 몸>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독소를 비우는 몸
국내도서
저자 : 제이슨 펑(Jason Fung),지미 무어(Jimmy Moore) / 이문영역
출판 : 라이팅하우스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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