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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편집장의 선택 : 어머니의 치매와 함께 그리운 모든 것이 돌아왔다 _ 김재욱 MD [2013년 10월 15일] 알라딘 편집장의 선택 "어머니의 치매와 함께 그리운 모든 것이 돌아왔다." 도쿄로 상경했다가 낙향한 편집자가 서서히 치매가 진행되는 어머니와의 일상을 네 컷 만화로 그려 지역 정보지에 싣기 시작한다. 자비를 들여 조촐하게 출간된 이 책은 지역 서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 되고, 출판사와의 정식 계약을 맺어 전국 베스트셀러가 된다. 페이스북을 통해 계속 입소문을 탄 이들의 사연은 NHK의 다큐드라마로 제작되고, 주류 영화사가 아닌 독자들의 펀딩 방식으로 영화화 되기에 이른다. 치매 증상을 보이지만 귀여운 어머니 미쓰에와 그녀를 돌보는 환갑이 넘은 대머리 아들 페코로스(작은 양파의 한 품종을 뜻하는 작가의 필명)의 일상. 어머니의 시간은 자꾸만 과거로 돌아가고, 아들의 시간도.. 더보기
[예스24] 다락편지 741호 : 인생의 종착역 가까이에 찾아온 기적같은 시간! _ 김수연 MD [다락편지 제741호] 나이듦의 사랑스러움, 그리운 모든 것들이 돌아오다!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9%가 치매라는 진단을 받고 있다는 이 때, 귀여운 치매 엄마와 고향으로 돌아온 중년 아들의 삶을 따뜻하게 다룬 책이 출간되었다. 작가가 지역정보지에 어머니와의 일상을 네 컷 만화로 연재하던 것이 큰 반향을 얻어 책으로 출간되어 수많은 일본 독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작은 양파'라는 뜻의 페코로스가 작가의 대머리를 귀엽게 빗댄 것처럼, 이 책은 치매나 그로 인한 가족의 고통이나 변화를 다루는 것이 아닌 일상 속 유머를 가득 담고 있다. 유머러스한 이야기 속에는 어머니와 아들의 일상 속 삶의 소중한 순간들과 어머니의 뒤엉킨 기억 속에서 한 여인의 인생사가 펼쳐진다. 아들은 때때로 공허한 어머니의 눈 속을.. 더보기
[동아일보] 치매 어머니의 운동은 아들 대머리 때리는 일_박훈상 기자 [기사원문 출처] 동아일보 2013년 10월 4일자 문화면 http://news.donga.com/3/all/20131004/57996628/1 작가 간병기 담은 日만화 번역 출간 만화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 속 한 장면.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잠깐 맑은 정신을 찾자 아들은 반가워하지만 곧 아들을 남편으로 착각하 고 만다. 라이팅하우스 제공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일은 가족을 지치게 만든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는 70대 노인이 치매 걸린 아내를 돌보다 지치자 목 졸라 살해하기도 했다. 국내 치매 환자 57만 명 시대, 환자와 가족을 위로하는 만화가 이달 초 출간됐다. 일본 만화 ‘페코로스, 어머니 만나러 갑니다’(라이팅하우스)는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던 오카노 유이치 씨(63)가 10여 년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