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사 모음]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다 _ 다빙 소설 [시사인]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졌도다(다빙 지음, 최인애 옮김, 라이팅하우스 펴냄)시사IN 편집국 ahnphoto@sisain.co.kr 2017년 04월 08일 토요일 제500호 최근 중국 문학청년들의 새로운 우상으로 등극한 작가 겸 가수인 다빙이 거리에서 노래하며 중국 대륙을 떠돌던 시절에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 이른바 ‘강호 삼부작’ 가운데 한 권이다.덩샤오핑의 1가구 1자녀 정책 이후 태어난 ‘바링허우(1980년 이후) 세대’가 주인공들. 모두 실존 인물이라고 한다. 외동으로 곱게 자라나 ‘소황제’로 불리던 바링허우들이, 양극화되고 모순으로 가득한 ‘강호의 도가 땅에 떨어진’ 현대 중국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엿볼 수 있다.2015년 출간 이후 한 달간 중국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더보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5월 추천도서 2017년 5월 추천도서 천천히 책을 읽는 시간, 나를 위로하고 에너지를 주는 선물이 됩니다. 5월 추천도서와 함께 더욱 화사한 봄날을 느껴보세요. 시인만의 독특한 시각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자연과 인간에 대해 깊이있게 담아낸 책 , 저자가 십여 년간 중국 대륙을 유랑하며 채집한 감동의 이야기들을 통해 청춘의 아픔을 이길 희망을 처방해 주는 실화소설집 , 다시 일어서는 힘, 적응하는 힘, 타인을 이해하는 힘, 흔들리지 않는 아이의 힘 등 미래를 생각하는 자녀 교육의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 이렇게 세 권입니다. _고도원의 아침편지 사이트에서 더보기 [언론소개 모음] 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 [부산일보] 2016.12.15그래, 정답은 시골이다시골 빈집에서 행복을 찾다/이케다 하야토 생각 1. 기자는 어릴 적 시골에서 자랐다. 10년 남짓. 시골 생활은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의 5분의 1 정도밖에 안 되지만, 기자가 간직하는 아름다운 추억의 90%가량은 시골에서 자랐던 그 시기에 멈춰 있다. 그래서일까. 기자에겐 시골은 아직도 돌아가고 싶은 곳으로 머릿속에 깊게 각인돼 있다. 아니, 어쩌면 설렘과 행복의 공간으로 가슴속에 남아있는지 모른다. 생각 2. 도시화로 한때는 모두 떠났던 시골의 빈집이 다시 하나둘 채워지고 있다. 퇴직 후 시골로 귀농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오랜 도시 생활에 지쳐 혹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빈집을 찾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연은 그렇다 하더라도, 이..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