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소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경제] 마찰 없음 [한국경제] 책마을 _무한경쟁 시대... 고객을 빨리, 오래 확보하려면? (220528 A22 김희경 기자) (전략)..... 이들이 말하는 ‘마찰 없음(Frictionless)’은 고객과 만나는 모든 접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마찰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견하는 것을 이른다. 고객과 만나는 중간 단계를 줄여 속도를 높이고, 고객이 접근하기 어려운 큰 단위 상품을 잘게 나눠 유동성을 강화한다. 책은 이를 잘 실천하고 있는 기업들도 소개한다. 미국 온라인 가구업체 웨이페어는 1300만 건의 상품을 다루지만, 재고가 거의 없다. 상품이 팔리기 전까지 아무것도 만들거나 사지 않기 때문이다. 생산자와 고객을 직접 연결하는 도매 사이트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뿐이다. 저자들은 “재고를 적게 보.. 더보기 [매일신문] 최소 저항의 법칙 [반갑다 새책] 최소 저항의 법칙 _김도훈 기자 hoon@imaeil.com 로버트 프리츠 지음, 박은영 옮김/ 라이팅하우스 펴냄 세계적인 경영 컨설턴트가 창조적인 인생을 살기 위한 터닝포인트를 만드는 패턴을 분석했다. 지은이는 보스턴 음대 작곡과에 재학 중이던 1960년대에 작곡의 핵심을 차지하는 구조적 원리를 인간에게 확장하기 위해 '구조적 접근법'을 연구했다. 그 결과 음악‧회화‧무용‧영화‧문학 등 창작자들의 창조적 과정이 사람의 삶을 구축하는 데 정확히 같은 방식으로 적용될 수 있다는 통찰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그는 개인과 조직의 근본구조를 이해하고, 원하는 결과를 창출하는 방법을 다루는 구조 컨설팅을 창안했다. 이 책의 제목인 '최소 저항의 법칙'이란 자연에서 에너지가 최소 저항의 경로에 따.. 더보기 [매일신문] 무역의 세계사 무역의 세계사/윌리엄 번스타인 지음/라이팅하우스 펴냄 김봄이 기자 bom@imaeil.com 세계를 호령했던 로마제국과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대영제국등의 공통분모는 '무역'이다. 세계 패권을 이야기하는데 있어 무역은 핵심 키워드다. 최근 벌어지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과 브렉시트 등의 세계적 이슈도 결국 무역이 그 중심에 있다. 세계적 경제사학자 이자 금융이론가로 이름 높은 윌리엄 번스타인은 무역이 세계사를 만들어왔고, 앞으로 세계를 번영으로 이끌어갈 것이라 말한다. 윌리엄 번스타인의 '무역의 세계사'는 기원전 3천년 메소포타미아의 초기 교역부터 오늘날 세계화를 둘러싼 거센 갈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세계무역의 역사를 폭넓게 다룬다. ◆긴 무역의 역사를 한권에 2008년 '파이낸셜타임스'와 '이코노미스트'의..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