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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세계사 : 5000년 인류 역사의 핵심을 36장의 지도로 읽는다


압축세계사

【 5000년 인류 역사의 핵심을 36장의 지도로 읽는다】

 

크리스토퍼 라셀레스 지음 / 박홍경 옮김


분야 : 역사>세계사/세계문화

펴낸날 : 2016년 4월 25일

형태 : 신국판변형(135*205) / 색도 : 1도 

제본 : 무선 / 면수 : 348쪽 / 정가 : 16,000원

 ISBN : 978-89-98075-25-5 (03900) 

      

“역사에 무지한 사람은 영원히 어린아이로 사는 것과 같다!”

_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우리가 알고 싶던, 하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던 것들이 여기 모두 담겨 있다. 

세계사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매트 리들리, 『붉은 여왕』저자



[책 소개]


선사시대부터 달 착륙까지 한눈에 보는 세계의 역사

36장의 지도로 인류 역사의 핵심을 압축하는 대담한 기획이 실현되다!


『압축세계사』는 압축적이고 단순한 선형구조로 5000년 인류 역사의 큰 흐름을 따라잡으려는 대담한 기획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셀레스는 세계사 속의 변곡점들을 연구해온 영국의 저술가로서 세계사의 주도권이 동·서양 사이에서 주거니 받거니 옮겨가는 과정을 주류의 시각에서 차근차근 설명해 간다. 방대한 시간을 담기에 턱없이 부족한 지면의 제한을 그는 핵심 지도를 설명하는 깊이로써 뛰어넘었다. 그 결과 『붉은 여왕』의 저자 매트 리들리의 말처럼 “우리가 알고 싶던, 하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던 모든 것들”이 제목 그대로『압축세계사』 속에 담기게 되었다.

『압축세계사』는 인터넷의 부정확하고 단편적인 지식 속에서 세계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게 된 독자와 전문적인 학술용어로 무장한 역사책에 좌절했던 독자들로부터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다시 되찾아 주었다는 호평과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역사 부문 1위에 올랐다.  


[출판사 리뷰]


세상을 넓고 깊게 보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세계사

아마존 역사 1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빛나는 최고의 세계사 입문서


1. 지도의 힘 : 세계사의 중요 순간들이 머릿속에 생생히 그려진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연표와 날짜들 탓에 세계사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1815년 나폴레옹이 워털루에서 대패했다는데, 대체 워털루는 어디에 있는 거지? 1099년 1차 십자군 전쟁으로 이슬람의 영역 심장부에 십자군 왕국이 건설되었다는데, 대체 그곳은 어디지? 이처럼 지리적 정보가 그려지지 않는 세계사 공부는 죽은 공부일 뿐이다. 

『압축세계사』는 36장의 핵심 지도를 통해서 세계사의 중요 순간들을 압축적으로 설명하는 데 성공했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셀레스는 짧은 시간 내에 세계사를 마스터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핵심 지도를 통해 역사적 사건이 일어난 장소를 눈으로 확인한 다음, 각각의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본문에서 재확인” 하는 흥미로운 독서법을 권하고 있다.


2. 맥락의 힘 : 검색으로 얻을 수 없는 재미와 깊이를 담다    

『압축세계사』는 우리가 알고 있던 파편적인 사건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유기적인 맥락을 부여한다. 가령, 오스만 투르크의 콘스탄티노플 정복을 설명한 뒤에는 자연스럽게 대항해시대로 넘어간다. 동양으로 향하는 육로가 위험천만해지고 오스만 왕조로부터 세금을 떼이게 되자, 유럽인들은 적극적으로 해로를 찾아나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당시 동양에서 물건을 들여올 때는 금으로 결재했는데, 그 금은 사하라를 횡단하는 대상로를 통해 아프리카에서 왔다. 그래서 포르투갈인들은 먼저 아프리카 해안을 따라 동양으로 향하는 해로를 구축하다가 아프리카 최남단의 희망봉을 발견하게 된다. 

『압축세계사』는 이처럼 검색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역사적 사건들 사이에 숨은 동기와 전후 맥락을 설명해 준다. 그 결과, 그저 뻔한 이야기의 나열에 그칠 뻔했던, ‘인류 5천 년의 역사를 36장의 지도로 설명한다’는 대담한 시도는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단숨에 읽히는 생명력 넘치는 힘을 얻었다. 


3. 교양의 힘 :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고, 어디로 향하는가? 

세계사는 기본적으로 승리자들의 역사이다. 조지 오웰은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한다.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우리가 세계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도 과거의 교훈으로부터 미래를 지배할 힘을 얻기 위해서다. 

『압축세계사』는 지중해의 패권을 둘러싸고 명멸해 간 수많은 제국들의 역사와 세계사의 주도권을 놓고 벌이는 동․서양의 한판승부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한편, 힘이 없는 약소국은 어떤 대우를 받게 되는지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열강들의 아프리카 쟁탈전이 과열되자, 관련 규정을 정하고자 비스마르크가 소집한 국제회의에 정작 그 땅의 주인인 아프리카인은 초대받지 못했다. 제국주의 열강들이 식민지 영역을 서둘러 나눠 가지면서 부족 사이를 갈라놓고 제멋대로 국경을 설정한 탓에, 언어 집단이나 문화가 고려되지 않은 임의의 직선이 아프리카 지도 위에 그어졌다. 그 결과 아프리카는 독립이 된 후,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내전의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다.  

단재 신채호는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잊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식민 지배와 분단이라는 뼈아픈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고, 세계사 속의 주역으로서 당당히 살아갈 우리 후손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지금이야말로 다시 세계사 공부를 시작할 때이다.   





[저자 소개】


크리스토퍼 라셀레스(Christopher Lasc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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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교에서 역사와 현대 언어를 전공하였다. 졸업 후 러시아로 건너가 언론사에서 근무했는데, 당시는 모스크바가 탱크에 둘러싸여 있었을 정도로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였다. 그 후 러시아를 떠나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비즈니스 스쿨에서 비즈니스를 공부하고, 영국으로 돌아와 세계 기후변화 단체에서 활동한다. 

유럽에서의 폭넓은 경험에 더해 예리한 시각과 명료한 문체로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세계사 속의 변곡점, 특히 ‘혁명적 사건’들에 초점을 맞춘다. 석유가 주요 자원으로 부상하기까지의 과정, 기독교, 불교, 힌두교 등 세계 종교가 탄생한 배경, 왜 앞서 있던 동양이 서양을 찾아나서지 않고 반대로 서양이 대항해의 시대를 열었는지 등 세계사의 중요한 순간에 뛰어들어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이 한 권의 책에 압축 정리했다.     

최초의 문명이 발전한 곳은 어디인가? 향료제도란 무엇인가? 쿠빌라이 칸은 누구인가? 이러한 질문에 효율적으로 답하기 위해 그는 36장의 개념 지도들을 본문과 함께 수록하였다. 그 결과 한눈에 이해되고 한 편의 서사시처럼 압축적인 역사책 『압축세계사』가 탄생하였다. 


옮긴이_ 박홍경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지리교육학을 전공했으며, KDI MBA 과정 finance & banking을 공부했다.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한영통번역과를 졸업했다. 신문사에서 정치·경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프리카, 중국의 두 번째 대륙』, 『긍정적 이탈』, 『7가지 결정적 사건을 통해 본 자유의 역사』, 『세상의 모든 지도 더 맵: 세계를 큰 그림 안에 담다』 등이 있다.


[추천의 글】


우리가 알고 싶던, 하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던 것들이 여기 모두 담겨 있다. 세계사를 알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 매트 리들리, 『붉은 여왕』저자


위대한 이야기를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 바로 우리가 기다려 온 책이다. 독자들은 위대한 민족과 과거의 사건들이 어떻게 조우하는지를 금방 깨우치게 될 것이다. ― 톰 마이어스, 『민주주의와 서양의 멸망』저자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위대한 역사를 포괄적이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강력 추천. ― 댄 존스, 『영국을 만든 왕가』저자


인류가 알고 있는 거의 모든 것이 이 한 권의 책에 총망라되었다. 아득한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독자들이 지루함을 느낄 새 없이 단숨에 읽어 내려갈 수 있다는 점이 『압축세계사』의 가장 큰 미덕일 것이다. ― 박홍경, 옮긴이 



【책 속으로】


로마로 개선 행진한 카이사르는 이후 10년 동안 독재할 수 있었다. 원로원은 카이사르에게 지극한 존경을 표하는 의미에서 7월(July)에 카이사르의 이름을 붙였고(8월(August)은 스스로 신이라 칭한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이름에서 따왔다), 동전에 카이사르의 상을 새겨 넣기도 했다. 그런데 이는 전통적으로 군주제를 상징하는 행동이었기 때문에 군주제에 반감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로마인들이 그냥 보아 넘길 리 없었다. 

카이사르는 개혁가로서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혹시 부와 권력을 잃게 되지 않을까 두려워하며 현상 유지를 원했던 여러 원로원 의원들에게는 경계의 대상이었다. 원로원은 카이사르가 왕이 되어 로마가 이미 기원전 509년에 폐지한 바 있는 왕정이 되살아날지 모른다는 구실을 핑계 삼아 암살을 모의했다. 기원전 44년 3월 15일(Ides of March)에 카이사르의 심장에 단도를 찔러 넣으며 거사는 성공을 거두었고, 로마는 곧 내전의 소용돌이로 빠져들었다. 결국 로마 공화정이 무너지고 로마 제국이 설립되었다.

― 68쪽, Ⅱ 고대


이슬람 세력의 빠른 성장 이면에는 내부적으로 풀어야 할 근본적인 문제가 도사리고 있었다. 생전에 무함마드는 후계자를 지명하지도, 새 지도자가 선출되는 절차를 마련하지도 않았다. 그 결과 누가 무함마드를 계승해야 하느냐를 놓고 의견이 엇갈렸다. 무함마드의 사촌이자 사위인 알리(Ali)는 후계자가 되기에 너무 젊다는 이유로 무함마드의 측근이었던 아부 바크르(Abu Bakr)에게 권력이 넘어갔다. 이런 결정은 후일 이슬람 공동체 안에서 일어난 분란의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 한편에는 선지자의 길(Sunna)을 따르는 수나의 백성들(Ahl Al-Sunna), 곧 수니파가 있었고, 또 다른 한편에는 알리 지지자들(Shi’t’li)이라는 알리의 분파가 존재했는데, 이들이 오늘날의 시아파다.

― 94쪽, Ⅲ 중세 초기


탐험의 시대에 동양인들이 서양으로 향하는 길을 찾아 나서지 않고 반대로 서양인들이 동양으로 가는 길을 찾아낸 이유는 무엇일까? 답을 중국과 관련해서 찾자면 이렇다. 유교적 관료들은 수백 년 동안 외세와 전쟁을 벌이면서 변화를 불신하게 되었다. 게다가 동양인들 입장에서는 동쪽이든 서쪽이든 탐험을 떠날 이유가 극히 드물었다. 자극을 주는 서양의 혁신이 거의 없었고, 발전이 더딘 작은 왕국들을 차지할 이유도 없었다. 이미 인도양에서 교역이 일어나고 있는 마당에 텅 비어 있는 것으로 보이는 태평양으로 새로 진출할 필요도 없었다. 이것이 동양인들이 발견의 기회를 놓친 원인이었다.

반면 서양 세계에서는 콜럼버스가 1차 항해에서 돌아오자마자 탐험 경쟁에 불이 붙었다. 특히 포르투갈이 동양으로 향하는 해로를 개척하는 데 열을 올렸으며, 이미 디아스가 10년 전에 시도한 바 있던 인도 항로를 완성하기 위해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를 원정대 책임자로 임명했다.

다 가마는 아프리카 동부 해안에서 태운 아랍 항해사들의 도움으로 1498년에 인도 해안의 캘리컷에 상륙했다. 돌아오는 길에 괴혈병과 기아 및 질병으로 선원의 절반 이상이 사망하는 등 극한 어려움이 따랐지만, 다 가마는 약간의 향료를 가지고 귀환하는 데 성공했다. 리스본의 환영 인파는 흥분에 사로잡혔다. 다 가마는 2년이 넘는 항해 기간 동안 외해에서만 3만8,000킬로미터 이상을 이동했지만 인도로 가는 해로를 발견함으로써 유명해졌다.

― 158~160쪽, Ⅴ 서양 세계의 부상


마젤란의 탐험대는 남아메리카의 동쪽 해안을 따라 항해하면서 폭풍우를 이겨 낸 끝에 1520년 10월에 또 다른 대양으로 이어지는 물길을 발견했다. 새로 발견한 대양은 대서양에 비해 훨씬 잔잔했기 때문에 마젤란은 이곳을 ‘평온한 바다(Mar Pacifico)’라고 이름 붙였다. 이후 마젤란은 향료 제도를 찾아 헤맸지만, 콜럼버스가 대서양의 크기를 과소평가했듯 마젤란 역시 태평양의 크기를 과소평가했다. 태평양은 대서양보다 무려 두 배나 넓었다. 탐험대는 14주가 흐른 후에야 태평양의 작은 섬(오늘날 괌)에 도달했고, 여기에서 필리핀으로 항해해 들어갔다. 그러나 마젤란은 현지 족장들의 다툼에 휘말려 살해되었다.

탐험대에서 오로지 후안 세바스티안 델 카노(Juan Sebastiandel Cano) 선장이 이끄는 한 척만 1522년 9월 스페인으로 귀환했다. 인류 최초의 지구 일주였다. 비록 출정한 선원들 중 10분의 1 정도만 생환했지만, 26톤에 달하는 정향을 싣고 온 덕에 탐험에 들어간 비용을 모두 만회했다. 델 카노는 지구를 일주한 최초의 인물로 유명세를 얻었다. 그러나 마젤란은 델 카노에 앞서 동남아시아를 들른 적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두 번에 나누어 일주를 완성했더라도 최초로 지구를 한 바퀴 돈 인물로 마젤란을 기리고 있다. 항해 역사상 가장 위대한 모험인 마젤란의 일주는 사상 최초로 지구의 실제 크기를 가늠케 했고, 지구를 한바퀴 돌아 항해할 수 있다는 사실도 증명했다. 

― 166쪽, Ⅴ 서양 세계의 부상


1803년 제퍼슨 대통령은 20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루이지애나 영토 전체를, 유럽에서 벌어지는 전쟁 비용을 필요로 하던 나폴레옹에게 사들였다(나폴레옹은 같은 이유에서 카리브 제도의 아이티도 독립시켰다.). 거의 유럽 크기에 준하는 루이지애나의 편입으로 미국의 영토는 두 배가량 커졌다. 1845년 텍사스를 병합하면서 멕시코와 전쟁이 벌어졌고, 전쟁에 패배한 멕시코는 캘리포니아를 양도했다. 미국은 또한 1867년 러시아에게 720만 달러를 지불하고 알래스카를 사들였다(에이커당 2센트 정도에 구입한 셈인데, 오늘날 물가로 환산하면 30센트 선이다). 1898년에는 스페인과 10주에 걸친 전쟁을 벌인 끝에 쿠바와 푸에르토리코, 괌, 필리핀을 얻게 되었으나 별도로 미국의 주로 편입하지는 않았다.

― 261쪽, Ⅵ 현대



【목 차】


서문


I 선사시대

기원│생명│인류의 탄생과 지구 탐험│수렵에서 농경으로


II 고대

최초의 문명│파라오의 땅 고대 이집트│동양의 문명│초기 철기상 히타이트│중앙아메리카의 올메크 문명│해상 민족의 침입│헤브라이인│지중해를 탐험한 페니키아인들│아시리아 대제국│고대 페르시아 제국│고대 그리스와 그리스 도시국가│알렉산드로스 대왕│인도 마우리아 제국│알렉산드로스 계승 왕국│중국의 통일│로마 공화정│한니발과 포에니 전쟁│율리우스 카이사르│옥타비아누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로마 제국│로마의 선한 황제들과 악한 황제들│로마의 쇠락│문 앞의 야만인들│서로마 제국의 종말│중앙아메리카의 마야 문명


III 중세 초기

암흑시대│동로마 제국 비잔티움│최후의 예언자 무함마드│우마이야 왕조의 몰락│초기 아프리카 제국│중국의 시대│이슬람의 황금기│샤를마뉴│바이킹과 노르만의 침입


IV 중세 후기

칼리프 지위에 대한 도전│유럽의 종교적 분열│십자군 전쟁│몽골족과 칭기즈 칸│쿠빌라이 칸│모스크바의 부상│몽골족의 유산│유럽의 백년전쟁│오스만 왕조의 부상│티무르│콘스탄티노플 함락│중국 명나라│이슬람의 후퇴


V 서양 세계의 부상

르네상스│대항해의 시대│크리스토퍼 콜럼버스│페르디난드 마젤란│유럽의 개혁│유럽을 지배한 합스부르크 가│철기 문명을 마주친 아즈텍족과 잉카족│사파비 왕조 페르시아│가톨릭의 반종교개혁│네덜란드 독립 전쟁│잉글랜드의 개혁│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30년 전쟁과 베스트팔렌 조약│북아메리카 식민지 건설│제임스타운과 북아메리카 정착│설탕과 노예무역│네덜란드 제국이 확장되는 동안…│스페인과 포르투갈은 저물고…│루이 14세 통치로 정치를 장악한 프랑스│제국을 향해 가는 잉글랜드│세계인에 빗장을 걸어 잠근 일본│만주족의 중국 확장│한편 러시아에서는…│프로이센 왕국│7년 전쟁│유럽의 인도 지배│미국 독립 전쟁│미지의 남쪽 땅│


VI 현대

프랑스혁명│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산업혁명│세계를 이끄는 영국│사회주의의 대두│남아메리카의 독립│민족주의와 자유주의의 부흥│중앙아시아에서의 그레이트 게임│아편전쟁│태평천국의 난│인도의 혁명│면화왕이 남북전쟁을 일으키기까지│미국의 팽창│이탈리아, 오스트리아-헝가리, 독일 등 신생국가│아프리카 쟁탈전│과학기술 혁명│일본의 부상│중국인들의 외세 배격과 청의 멸망


VII 20세기

피의 세기│러일전쟁│‘대전쟁’ 1차 세계대전│러시아혁명│대전쟁의 끝│여성 해방│러시아 내전│파시즘과 전체주의의 부상│동양의 변화│동양의 전쟁│2차 세계대전│동양의 전쟁│전쟁 후│아랍-이스라엘 갈등│새로운 세계 질서│중국의 혁명│스탈린 격하와 우주 경쟁│중국의 대약진 운동│베트남과 캄보디아│마이크로칩과 디지털 혁명│탈식민지화와 해외 제국의 종언│소비에트 연방의 붕괴│추의 회전과 유럽의 지배력 상실│이슬람의 부흥 


다음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역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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